미 4월 무역적자 23% 급증…6개월 만에 최대 규모

손은혜 2023. 6. 7.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 달러로 전월보다 23% 급증했다고 현지 시간 7일 밝혔습니다.

미국의 무역 적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58억 달러)를 약간 하회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인들은 외국산 휴대전화와 자동차를 많이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국 무역적자는 242억 달러로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 달러로 전월보다 23% 급증했다고 현지 시간 7일 밝혔습니다.

미국의 무역 적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58억 달러)를 약간 하회했습니다.

수입은 3천236억 달러로 전월보다 1.5% 증가한 반면, 수출은 2천490억 달러로 전월보다 3.6% 감소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인들은 외국산 휴대전화와 자동차를 많이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국 무역적자는 242억 달러로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