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와서 20대女 강제추행...40대 해양경찰 입건
이준혁 2023. 6. 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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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받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 40대 현직 해양경찰이 술에 취한 채 여성을 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7일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동구에서 길을 걷고 있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경사는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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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준혁 기자] 훈련받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 40대 현직 해양경찰이 술에 취한 채 여성을 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7일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동구에서 길을 걷고 있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경사는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사실관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준혁 (leej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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