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특허은행, ‘IP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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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 성남특허은행은 최근 성남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디자인·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지식재산권(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류해필 원장은 "성남특허은행은 IP Scale-up 컨설팅 비용 지원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시민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 무료상담을 비롯해 '선행기술조사 지원'과 '지식재산 권리화 출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출원을 준비 중인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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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 성남특허은행은 최근 성남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디자인·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지식재산권(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IP 기술 컨설팅, IP 경영 컨설팅을 선택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0개 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평가 대상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변리사와 일대일 예비컨설팅을 통해 현재 기업이 필요한 IP 상황을 1차 진단받을 수 있다. 이후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식재산권에 관한 기술·경영 컨설팅 비용 지원 받을 수 있다.
‘IP Scale-up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는 오는 9월까지 이메일 신청을 받는다.
류해필 원장은 “성남특허은행은 IP Scale-up 컨설팅 비용 지원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시민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 무료상담을 비롯해 ‘선행기술조사 지원’과 ‘지식재산 권리화 출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출원을 준비 중인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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