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화려한 스펙+미모, S전자·AI연구원·변호사→대치동 강사까지('나는솔로')[Oh!쎈 리뷰]

오세진 2023. 6. 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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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가 시작됐다.

7일 방영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15기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송해나는 "와, 진짜 역대급으로 잘생겼는데"라고 놀랐고, 피디는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 안 들었냐"라며 언급했다.

정숙은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내내 M&A 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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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15기가 시작됐다. 남다른 스펙을 가진 이들이 등장했다.

7일 방영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15기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피디는 영수를 보면서 "술도 잘 드시고, 돈도 잘 버시고, 학교도 좋은데 결혼을 왜 안 했냐"라며 그의 스펙에 놀라워 했다.

영호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송해나는 “와, 진짜 역대급으로 잘생겼는데”라고 놀랐고, 피디는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 안 들었냐”라며 언급했다. 영식은 S 전자에 특채로 입사해 11년 째 근무 중이며 광수는 로펌 변호사, 상철은 호감형 외모에 AI 연구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숙은 공대생 출신, 순자는 청순한 외모에 밝은 성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숙은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내내 M&A 일을 하고 있었다. 영자는 대치동에서 초중고를 나와 현재 영어 강사로 재직 중이다. 옥순은 동양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는데, 수강생 100~200명의 학원을 운영 중이어서 스펙까지 놀라울 정도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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