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캐나다, 기준금리 0.25%p 전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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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이 7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전격 인상했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4.75%로 올라섰다.
최소한 다음 달에는 금리인상이 확정적이었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이 한발 먼저 움직인 것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전반적으로 경제의 초과 수요가 예상보다 더 지속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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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경제 초과수요 지속적"
캐나다 중앙은행이 7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전격 인상했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4.75%로 올라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에 금리 인상 확률을 약 20%, 늦어도 7월까지는 100% 인상할 것으로 봤다. 최소한 다음 달에는 금리인상이 확정적이었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이 한발 먼저 움직인 것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전반적으로 경제의 초과 수요가 예상보다 더 지속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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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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