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끌려가던 경기 무승부로 끝냈다' [사진]

이대선 2023. 6. 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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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키움이 연장 12회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연장 12회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연장 12회초 박동원의 2타점 2루타로 웃는가 했지만, 키움은 12회말 김수환의 극적인 대타 동점 투런 홈런으로 패배를 모면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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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이대선 기자] LG와 키움이 연장 12회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연장 12회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연장 12회초 박동원의 2타점 2루타로 웃는가 했지만, 키움은 12회말 김수환의 극적인 대타 동점 투런 홈런으로 패배를 모면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2023.06.0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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