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김구라, 나한테 도움 안돼…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솔직

이지현 기자 2023. 6. 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방송인 김구라에게 선을 그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근 아티스트로서 활약하는 근황 얘기가 나왔다.

"개인전도 열지 않았냐"라는 MC들의 얘기에 솔비는 그렇다면서도 MC 김구라를 초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솔비는 김구라에 대해 "저한테 도움은 안되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7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방송인 김구라에게 선을 그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근 아티스트로서 활약하는 근황 얘기가 나왔다.

"개인전도 열지 않았냐"라는 MC들의 얘기에 솔비는 그렇다면서도 MC 김구라를 초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굳이 초대 안 했다. 어차피 와도 잔소리만 한다"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구라는 "예전에 내가 방송 끼고 보러 가지 않았냐"라면서 "요즘도 손으로 작업하고 그러냐"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솔비는 "왜요?"라며 차갑게 굴어 웃음을 샀다.

이에 김구라는 "그냥 물어보는 거다. 예전에 같이 컬래버(협업)한 작품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고 솔비는 "그건 그냥 우리의 흔적이죠"라며 철벽을 쳤다.

특히 솔비는 김구라에 대해 "저한테 도움은 안되는 것 같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과거 예능에서도 줄곧 엮였다며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 (김구라와의) '케미'를 세탁하고 싶다"라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