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에 '역사학자' 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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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은 7일 역사학자 출신 정경희 의원을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에 선임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정 의원은 역사학자 출신으로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하며 역사교과서의 좌편향성 문제를 연구해왔고 2020년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의 이념편향 문제를 지적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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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은 7일 역사학자 출신 정경희 의원을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에 선임했다.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는 여의도연구원의 교육 기능을 담당하며 당원·출마예정자·청년 및 여성, 그리고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여의도연구원은 "정 의원은 역사학자 출신으로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하며 역사교과서의 좌편향성 문제를 연구해왔고 2020년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의 이념편향 문제를 지적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사, 특히 근현대사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역사 전문가로 전국을 다니며 당원과 국민께 한국 근현대사를 올바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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