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핫도그 카페 폐업 이후 방송의 노예 됐다” (동네멋집)[MK★미리보기]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6.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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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방송의 노예가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공간 전문가 유정수와 MC 김성주, 배우 김지은,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을 살려 망한 카페 사장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며 동네 살리기 전문 MC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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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방송의 노예가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공간 전문가 유정수와 MC 김성주, 배우 김지은,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검은 태양’, ‘천 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한 김지은은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방송인 김성주가 방송의 노예가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특히,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중에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3개씩 뛰었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동네멋집’에 가장 적합한 MC라고 인정받았다.

한편,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에 아내가 운영했던 핫도그 카페가 1억 손실을 내고 폐업한 후 방송의 노예가 됐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을 살려 망한 카페 사장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며 동네 살리기 전문 MC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망한 카페를 ‘핫플’로 만들어줄 해결사로는 공간 기획 일인자 유정수가 나선다.

그는 남다른 카리스마로 거침없는 솔루션을 이어가 단번에 동네멋집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인테리어와 카페에 관심이 많아 카페 사장까지 꿈꾸는 몬스타엑스 주헌은 유정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유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카페에 진심인 네 사람이 첫 번째로 손댈 망한 카페는 과연 어디일지, ‘동네멋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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