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확대 시급…간병비 급여화·공공병원 지원을”
안승길 2023. 6. 7. 22:02
[KBS 전주]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가 오늘(7)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큰 고통을 주는 간병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간병 급여화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의사 부족으로 지역 공공병원에서조차 의료 공백이 생기고, 간호사 불법 진료와 대리처방 등이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일상 의료체계로 전환 중인 일부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가 지원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골프장 회장 아들 외장하드 털었더니…“불법 촬영물에 VVIP 성매매까지”
- ‘이태원 참사’ 관련자 줄줄이 보석…길에 누운 유족
-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 생긴다…10년마다 갱신 추진
- [영상] 홍콩서 ‘이 노래’ 다시 못 듣는다고?…“홍콩 국가로 오인 용납 못 해”
- 정유정 ‘사이코패스’ 점수 28점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아
- 국산차 세금 역차별 해소…7월부터 더 싸질까?
- “어머니 사망보험금인데…” 청년 울린 전세사기
- 국민연금 늦게 받는데 빈곤율은 늘지 않는다고?
- [크랩] 서울 한복판, 버스에서 밥 먹는 곳이 있다!?
- 캐나다 산불 확산에 ‘초비상’…연기가 뉴욕 하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