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클, 死강 징크스 깰까? 이을용 “이런 기회 다신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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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4강 징크스를 깨기 위해 정신 무장을 단단히 했다.
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6회에서는 FC불나방(박선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 채연)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에이스 사오리는 "그동안 자신감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됐다. 오늘 진짜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후회 없이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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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가 4강 징크스를 깨기 위해 정신 무장을 단단히 했다.
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6회에서는 FC불나방(박선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 채연)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월드클라쓰는 네 번째 4강전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초대리그부터 제2회 슈퍼리그까지 세 번이나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기 때문.
이을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리 팀은 아직 우승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눈앞의 준결승전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는 “슈퍼리그 팀들이 다 성장해서 4강에 올라온 팀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팀도 만만히 볼 팀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한테 노파심에 ‘우리 팀은 우승할 팀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사실은 선수들을 단상 위에 올리고 싶은 마음은 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에이스 사오리는 “그동안 자신감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됐다. 오늘 진짜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후회 없이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기 직전, 이을용은 “두 번 다시 이런 기회 안 온다. 이번에 기회 못 잡으면 다음엔 잡기 더 힘들다”라며 선수들의 승리 의욕을 북돋웠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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