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 간 이식 후 또 수술 앞둔 근황 공개…"고생 많다" 누리꾼 응원

차유채 기자 2023. 6. 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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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가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빨리 회복해서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 예쁘게 수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병 2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증자가 나타나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윤주가 연이어 수술을 받자 누리꾼들은 "아이고 고생 많네", "이제 입원과 수술은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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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가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의 왼쪽 고관절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라며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오른쪽 고관절도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 예정. 6월 16일 수술 일정 확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빨리 회복해서 하고 싶은 거 다 해야지. 예쁘게 수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주는 2019년 급성 간 부전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투병 2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증자가 나타나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또 지난 4월에는 왼쪽 고관절 전치환술 수술을 받았다.

윤주가 연이어 수술을 받자 누리꾼들은 "아이고 고생 많네", "이제 입원과 수술은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는 영화 '나쁜 피', '미쓰 와이프',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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