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 박지선 "임신 8개월…태교 중 범죄 사건, 건강한 사회가 더 중요"('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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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교수가 임신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지선 교수가 귀여운 웃음과 함께 등장하자, MC들은 "오늘 소중한 생명과 함께 두 분이 오셨다"고 했다.
그러자 박지선 교수는 "여기 표창원, 권일용 교수님 왔다 가시지 않았냐. 사실 저는 그 두 분께 다 귀여움을 받고 있다. 범죄심리학계 아이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현재 임신 8개월 차라는 박지선 교수는 "임신 초기보다는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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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지선 교수가 임신 중인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 교수가 귀여운 웃음과 함께 등장하자, MC들은 "오늘 소중한 생명과 함께 두 분이 오셨다"고 했다.
그때 러블리한 박지선 교수의 모습에 김종국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많이 봤다. 카리스마 있어 보였는데, 이렇게 밝고 러블리한 캐릭터인 줄 몰랐다"고 했다. 그러자 박지선 교수는 "여기 표창원, 권일용 교수님 왔다 가시지 않았냐. 사실 저는 그 두 분께 다 귀여움을 받고 있다. 범죄심리학계 아이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현재 임신 8개월 차라는 박지선 교수는 "임신 초기보다는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 김숙은 "임신하면 좋은 것만 봐야하는데 걱정이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박지선 교수는 "저는 사건을 끔찍한 대상으로 보는 건 아니다"면서 "그 사람들을 잘 분석해서 빨리 잡아서 더 세상이 건강하게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때문에 무섭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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