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박지선, 결혼 7년만 임신 “범죄 사건 태교? 무섭지 않아”(옥문아)

이하나 2023. 6. 7.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 8개월인 박지선 교수가 태교에 대해 언급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출연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인사를 전했다.

표창원, 권일용과의 친분을 공개한 박지선은 "두 분께 귀여움을 받는다. 범죄 심리학계의 아이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신 8개월인 박지선 교수가 태교에 대해 언급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출연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인사를 전했다.

표창원, 권일용과의 친분을 공개한 박지선은 “두 분께 귀여움을 받는다. 범죄 심리학계의 아이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박지선은 “걷기 불편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오히려 임신 초기보다 지금이 나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태교하려면 좋은 걸 봐야 하는데 범죄 사건을 봐도 괜찮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선은 “사건을 끔찍한 대상으로 보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들을 어떻게 더 분석해서 빨리 잡아서 더 세상이 건강하게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때문에 무섭게는 생각 안 한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