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 회장 “아·태 ‘넷 제로’ 전환 소통 절실”

최희진 기자 2023. 6. 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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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넷 제로(탄소 순배출이 0인 상태)’ 경제로 속도감 있게 전환하려면 지역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규제기관, 관련 산업·업계, 비영리단체(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KB금융이 7일 밝혔다.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은 50개국, 550여개 금융사가 참여한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 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 회장과 라비 메논 싱가포르 통화청 총재,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 사무총장,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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