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토트넘 새 사령탑 선임 '감독님 우리 본 적 있죠?'

[뉴스데스크]

◀ 앵커 ▶

토트넘의 새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손흥민 선수와는 이미 구면이라는데 과연 어떤 인연이 있었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토트넘의 새 사령탑!

얼마 전까지 오현규 선수의 셀틱을 이끌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입니다.

지명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 트로피만 3개에요.

손흥민 선수와는 이미 만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우리와 맞붙었던 호주 대표팀 감독이 바로 포스테코글루감독이었는데요.

당시 동점골을 터뜨리고도 울었던 손흥민 선수.

반대로 우승컵을 안고 웃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

앞으로는 두 사람 모두 웃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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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테니스입니다.

조코비치를 상대로 절묘한 드롭샷을 선보인 하차노프.

오늘 컨디션이 괜찮은가봐요?

이번엔 조코비치가 띄운 공을 끌까지 따라가더니 다리 사이로 넘겨서 득점을 만듭니다.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며 좋아하는 하차노프!

경기는 졌지만 기억에 오래 남겠죠?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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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138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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