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윤주, 다시 앞둔 수술 "빨리 회복해서.." 응원 물결

김미화 기자 2023. 6. 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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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윤주는 인공관절 수술 소식을 전해 응원 받고 있다.

윤주는 당시 생체 간 이식을 받을 수 없던 상황이었고 투병 2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증자가 나타나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윤주는 수술 이후 SNS에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며 회복 중인 모습을 전해 반가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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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윤주 공식계정

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윤주는 인공관절 수술 소식을 전해 응원 받고 있다.

윤주는 7일 "나의 왼쪽 고관절엔 새로운친구가 생겼다! 앞으로 잘부탁한다! 오른쪽 고관절도 새로운 친구를 맞이할예정! 6월16일 수술일정 확정. 빨리 회복해서 하고싶은거 다해야지. 예쁘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됐음을 알렸다.

/사진=윤주 공식계정

이에 앞서 윤주는 지난 4월 왼쪽 고관절 전치환술 수술을 받았다. 이번이 두 번째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윤주는 계속 된 수술에도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윤주 공식계정

앞서 윤주는 지난 2019년 급성 간 부전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윤주는 당시 생체 간 이식을 받을 수 없던 상황이었고 투병 2년 만인 지난해 7월 기증자가 나타나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윤주는 그동안 영화 '나쁜피', '미쓰와이프', '범죄도시' '나홀로 휴가'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 했다.

윤주는 수술 이후 SNS에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며 회복 중인 모습을 전해 반가움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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