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눈길 사로잡은 고운 한복 자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김두연 기자 2023. 6.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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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SNS에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채에는 "한국수묵의 세계화를 위해 송가인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란 글과 함께 송가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한편 송가인은 이날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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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복을 입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SNS에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청록색 한복을 입고 부채를 펼쳐 들어 보이고 있다. 

부채에는 "한국수묵의 세계화를 위해 송가인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란 글과 함께 송가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환한 미소,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한편 송가인은 이날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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