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어명소 국토부 2차관 만나 지역현안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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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도로 건설 및 항공 분야 지역 현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 시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사업과 국도5호선(원주 소초~횡성) 6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반도체 중심도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수출 항공물류기지육성을 위해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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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이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도로 건설 및 항공 분야 지역 현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 시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사업과 국도5호선(원주 소초~횡성) 6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반도체 중심도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수출 항공물류기지육성을 위해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건의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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