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다음 시즌은 갈락티코? SON 동료와 英 천재 MF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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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놓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이번 여름 폭풍 영입을 예고하며, 새로운 갈락티코를 꿈꾸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6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레알의 예상 라인업은 화려함 그 자체다.
레알이 다음 시즌 갈락티코를 꿈꾸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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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놓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이번 여름 폭풍 영입을 예고하며, 새로운 갈락티코를 꿈꾸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6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레알의 예상 라인업은 화려함 그 자체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특급 공격수 해리 케인을 비롯해 20세 잉글랜드 신성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측면도 변화가 있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와 아치라프 하키미(PSG)가 포진되어 있다. 기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해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데르 밀리탕, 티보 쿠르투아를 포함하면 유럽 최고 수준이다.
레알이 다음 시즌 갈락티코를 꿈꾸는 이유가 있다. 올 시즌 리그와 UCL 무관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이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전력 보강 필요성을 느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를 알 이티하드(사우디 아라비아)로 보내면서 원톱에 공백이 생겼다. 케인을 대체자로 낙점했고, 케인도 우승컵 획득을 위해 레알의 제안을 뿌리치기 어렵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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