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487억원 벤제마, 혼자 만으로 사우디 리그 가치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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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사우디 아라비아 입성하자마자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벤제마 한 사람과 사우디 리그 팀들의 몸값 순위를 비교해 나열했다.
현재 몸값 3,500만 유로(약 487억 원)인 벤제마는 혼자 만으로 사우디 리그 팀들과 비교했을 때 4위에 있다.
사우디 리그 18팀 중 14팀이 벤제마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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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 아라비아 입성하자마자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벤제마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이다.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파격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벤제마 한 사람과 사우디 리그 팀들의 몸값 순위를 비교해 나열했다.
현재 몸값 3,500만 유로(약 487억 원)인 벤제마는 혼자 만으로 사우디 리그 팀들과 비교했을 때 4위에 있다. 사우디 리그 18팀 중 14팀이 벤제마 아래에 있다. 벤제마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수치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가 차지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로 인해 8,000만 유로(약 1,114억 원)까지 상승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알 이티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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