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1호 공약 ‘경남투자청’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박완수 경남도정 공약 1호 사업인 '경남투자청'이 공식 출범하면서 시동을 걸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투자 유치 전문 기관인 '경남투자청' 개청식이 지난 5일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주복합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남도는 경남투자청을 본격 운영하면서 경남 미래를 바꿀 원스톱 투자 유치 전담 기관으로 위상을 되찾고, 국내외 유치 분야에 2030년까지 투자 유치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투자 상담과 소규모 자체 설명회, 잠재 투자 기업 네트워크 형성 등 현장 중심의 투자 유치 활동에 집중하며, 기업 투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도의 투자 유치 전담 기관 역할을 맡는다. 특히 항공우주와 관광 등 특화 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균형 있는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해외 기업 투자 유치에도 집중하는 한편, 도내 기업의 불편과 민원 사항 해결사 역할도 맡는다.경남도는 경남투자청을 본격 운영하면서 경남 미래를 바꿀 원스톱 투자 유치 전담 기관으로 위상을 되찾고, 국내외 유치 분야에 2030년까지 투자 유치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