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꽃길만 걸어요
2023. 6. 7. 20:01
찬란한
5월과 함께
장미의 향연도
서서히 막이 내린다.
화려한 5월
거리마다
향기를 남기며
유월에게
당부한다
그동안 살아내느라
고생했어
유월은
좀 더 행복해야 해!
짙푸른 녹음처럼
희망도 한 걸음씩
가까워지길 바라
현실은 녹록지 않지만
조금만 더 힘내!!
그러다
너무 지치고 고달플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우리 모두
으쌰 으쌰
행복한 유월
만들어 봐요!
중랑천 장미터널에서
사진가 만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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