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먹어도 고’ 몬스타엑스, 갬블러 특집 마피아 찾기 돌입···팽팽한 신경전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마피아 찾기에 나섰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15 갬블러 특집 : 몬피아 (GAMBLER Special : ’MON‘fia)’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몬스타엑스는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곧바로 상황극을 펼쳤다. 이에 셔누는 당황스러워했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예능 겸 다큐도 되고 다 될 수 있다”, “편하게 해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라며 셔누를 응원했다.
몬스타엑스의 마피아 게임, 일명 ‘몬피아 마피아’가 진행됐다. 이들은 직업과 몬머니를 부여받은 뒤 서로의 정체를 추리하는 토론을 펼쳤고, 개인전인 만큼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몬스타엑스는 각자 특색이 있는 몬피아, 보험설계사, 공무원, 보험설계사, 연기파 배우, 사설탐정이라는 직업을 부여받았다. 이후 서로의 직업을 추리하며 온갖 견제와 몰이가 이어졌고, 멤버들의 각기 다른 게임 스타일이 웃음을 자아냈다.
토론이 끝나고 마피아의 저격이 펼쳐지는 ‘마피아의 밤’이 됐다. 그 결과, 누군가 사망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방송 말미 몬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 몬피아는 계속해서 기현의 의심을 받은 형원이었다. 과연 형원이 계속해서 몬피아 정체를 숨기고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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