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우상혁' 최진우, 아시아주니어육상 높이뛰기 은…'2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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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는 오늘(7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을 넘었습니다.
로쯔체는 1차 시기에서 2m20을 넘었고, 최진우는 두 번 시도한 끝에 성공했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최진우는 브라이언 래츠(남아프리카공화국), 가쓰다 소타(일본), 로쯔체와 함께 2023시즌 20세 미만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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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우상혁'을 꿈꾸는 높이뛰기 기대주 최진우(18·울산스포츠과학고)가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최진우는 오늘(7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을 넘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로쯔체(타이완)의 기록도 2m20이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순위가 갈렸습니다.
로쯔체는 1차 시기에서 2m20을 넘었고, 최진우는 두 번 시도한 끝에 성공했습니다.
최진우는 지난해 10월 쿠웨이트에서 벌인 18세 미만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2m21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최진우는 브라이언 래츠(남아프리카공화국), 가쓰다 소타(일본), 로쯔체와 함께 2023시즌 20세 미만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최진우는 지난해 2m23을 넘어 18세 미만 세계랭킹 1위, 20세 미만 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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