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챔피언→리그 강등’ FC불나방, 결승행으로 명예 회복?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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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과 'FC월드클라쓰'의 결승 진출을 향한 최종 매치가 펼쳐진다.
7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불나방'과 'FC월드클라쓰'가 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초대 우승 이후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FC불나방'과 4강만 4번째, 이번엔 꼭 4강의 문턱을 넘겠다는 'FC월드클라쓰'의 마지막 준결승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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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불나방’과 ‘FC월드클라쓰’가 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초대 우승 이후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FC불나방’과 4강만 4번째, 이번엔 꼭 4강의 문턱을 넘겠다는 ‘FC월드클라쓰’의 마지막 준결승전 경기다.
‘FC불나방’은 시즌1 당시 3승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관록의 챔피언으로 떠올랐으나, 제1회 슈퍼리그에서 피 튀기는 승강전 끝에 챌린지리그로 강등되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이후 챌린지리그 팀들과의 치열한 각축전 끝에 다시금 슈퍼리거로 우뚝 선바, 21개월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과연 ‘FC불나방’은 강팀 ‘FC월드클라쓰’를 꺾고 원조 챔피언의 명예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불나방’의 조재진 감독은 결승의 문턱을 뛰어넘기 위해 새로운 변수를 감행했다. 바로 ‘FC불나방’의 비기이자 팀을 4강 진출로 이끌었던 맨마킹 수비 포지션을 없애기로 한 것. 그는 ‘골때녀’ 최강 스프린터인 ‘FC월드클라쓰’의 사오리를 언급하며, 빠른 스피드를 지닌 공격수를 맨마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본격적인 지역 방어 훈련에 돌입, 골대 앞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상대 팀의 득점을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골 찬스로 전환하는 세트피스 훈련에 주력했다.
또한 타고난 공격 본능으로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던 강소연이 전방으로 위치를 옮기며 투톱 공격수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조재진은 공수 전환이 빠른 강소연의 강점을 활용하여, “전방 압박을 통해 골 득점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 밝혔다.
또 논스톱 헤더 홍수아는 공이 떨어지는 위치를 예측해 골로 연결하겠다며 득점을 향한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 당일 긴장감이 가득했던 프레스룸에선 ‘FC월드클라쓰’의 사오리가 시즌1 첫 경기 당시 안혜경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안혜경은 “이번엔 공을 막는 것이 아닌 팀의 패배를 막겠다”라며 담대한 모습으로 응수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됐다. 과연 팽팽한 신경전의 끝에 승리를 거머쥘 팀은 누가 될 것인지 눈길을 끈다.
원조 챔피언의 결승을 향한 재도전! 화려하게 비상하기 위한 ‘FC불나방’의 경기는 7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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