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논의 재개
최송현 2023. 6. 7. 19:39
[KBS 광주]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함평 이전을 위해 광주시와 함평군, 금호타이어가 협의를 재개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강기정 시장과 이상익 함평군수, 금호타이어 관계자가 만남을 갖고 금호타이어가 공장 이전 여건을 마련하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의 대화가 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 인수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은 올해 초 사업성 등의 문제로 본계약을 포기하고 컨소시엄을 해체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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