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비 하천 정비 공사 현장부터 '안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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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의 풍수해 대비 실태 점검에서 지적된 40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도는 35개 지구, 시·군은 13개 지구에 1017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도 시행 지구에서 20건, 시군 시행 지구에서 20건 등 총 4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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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의 풍수해 대비 실태 점검에서 지적된 40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도는 35개 지구, 시·군은 13개 지구에 1017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5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10일간 도 시행지구 9곳, 시·군 시행 8곳, 총 17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도 시행 지구에서 20건, 시군 시행 지구에서 20건 등 총 4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도는 각 현장에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하천 내 지장물 철거 등 후속 조치를 이달 말까지 이행하도록 통보했으며,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 관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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