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글로벌물류학과, 전국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서 우수상

윤신영 기자 2023. 6. 7.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운대 글로벌무역물류학과 오승민 학생 외 3명이 최근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주최 '제7회 전국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정현재 글로벌무역물류학과 학과장은 "학교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외부활동 등의 지식을 쌓아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인천항 친환경 정책에 효과 검증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발전에 기여가 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도 해당 분야에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논문 경진대회의 최우수상에 이은 성과
청운대학교 글로벌무역물류학과 4학년 오승민 학생 외 3명은 지난 2일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전국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오승민·이수연 학생, 한종길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회장. 사진=청운대학교 제공

청운대 글로벌무역물류학과 오승민 학생 외 3명이 최근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주최 '제7회 전국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청운대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인천항 친환경 정책에 효과 검증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인천항에서 시행하는 친환경 항만 정책들의 효과를 검증하는 시의적절하고 참신한 연구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민·김유빈·이수연·이은채는 지난해 12월에 치러진 논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현재 글로벌무역물류학과 학과장은 "학교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외부활동 등의 지식을 쌓아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인천항 친환경 정책에 효과 검증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발전에 기여가 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도 해당 분야에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