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3년 1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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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7일 '2023년 1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을 실시했다.
심의는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통계청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참고했다.
한훈 통계청장은 "업무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고 국민 중심의 국가통계 생산체계 개선 및 정책 필요지표 개발 등 혁신활동에 적극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격려를 표한다"며 "국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통계행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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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7일 '2023년 1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을 실시했다.
심의는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통계청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참고했다.
선정된 4명에게는 포상으로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휴가, 포상금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최우수에는 '인공지능 기반 통계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한 우찬균 통계개발원 통계방법연구실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 주무관은 이 사업을 통해 기존 산업·직업 자동코딩 결과보다 더 높은 분류 정확도를 확보, AI 알고리즘 반영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한 공로가 인정됐다.
우수에는 백선미 통계데이터허브국 통계등록부과 주무관과 장영항 동북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 주무관이 꼽혔다.
이들은 각각 '기업통계등록부 항목 확대 및 시의성 제고를 통한 활용 기반 강화'와 'RPA를 활용한 소비자물가조사 효율적 업무 추진 및 고객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장려는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 관련 정책 지원을 위한 출산 휴가 지표 개발'에 공을 세운 김주연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한훈 통계청장은 "업무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고 국민 중심의 국가통계 생산체계 개선 및 정책 필요지표 개발 등 혁신활동에 적극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격려를 표한다"며 "국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통계행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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