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보, 신임 주한이란대사 면담…“우호협력 관계를 회복·발전 노력“

이창규 기자 2023. 6. 7.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가 7일 사이드 쿠제치 신임 주한이란대사를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보는 "현재 양국 간에 여러 현안이 있으나 1962년 수교 이래 60년 이상 교류해 온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회복·발전시켜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ㆍ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오른쪽)괴ㅡ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 (외교부 제공) 2023.6.7./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가 7일 사이드 쿠제치 신임 주한이란대사를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보는 “현재 양국 간에 여러 현안이 있으나 1962년 수교 이래 60년 이상 교류해 온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회복·발전시켜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ㆍ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제치 대사도 “주한대사로 부임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 분야에서 큰 협력 잠재성을 가진 한-이란 관계 회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