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단아한 헵번 스타일도 완벽 OK···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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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7일 송혜교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송혜교의 산뜻하면서도 무심한 표정이 자아내는 느낌은 마치 인형 같다.
고고한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은 송혜교의 미모를 더욱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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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7일 송혜교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5 대 5 가르마를 탔지만 단단히 쫑매지 않고 느슨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링에 깊게 파인 브이넥 흰 셔츠에 무릎 아래로 길게 퍼지는 갈색의 플레서 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다. 단정한 에이라인 스커트와 송혜교의 가느다란 발목이 대조되면서, 그가 앉아 있는 소파는 마치 황좌와 같이 보인다.
송혜교의 산뜻하면서도 무심한 표정이 자아내는 느낌은 마치 인형 같다. 그의 목에 두른 다이아로 추정되는 목걸이는 본연이 가진 화려함과 견줘도 모자라다. 고고한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은 송혜교의 미모를 더욱 돋운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안 어울리는 패션이 없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시즌2에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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