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블핑 타는 전용기…1시간 사용에 가격 얼마?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6월 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최병묵 정치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블랙핑크. 세계적인 K팝 그룹이기도 한데. 이 블랙핑크가 타는 전용 비행기 내부 사진이 조금 공개가 되었는데 여러 조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전에, 시간당 약 2000만 원 정도. 연회비는 7억 정도 되는데. 이 정도는 사실은 너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는 없어도. 일단 그 내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그것이 더 화제더라고요?

[허주연 변호사]
저는 이것 보고 왜 처음 비행기 타는 사람한테 신발 벗고 타야 한다고 놀리잖아요. 그런데 이 비행기는 진짜 신발 벗고 타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각 멤버들 이름 적힌 노란 가방과 곰 인형이 일단 넓은 좌석에 놓여 있고요. 이 비행기 안에 소파, 침실, 샤워 시설 이런 것들이 다 갖춰져 있다고 하고. 기내식도 최고급 재료로 만든 호텔급 식사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전담 서비스 팀이 빨리 입출국할 수 있도록 이렇게 통로도 따로 열어주고 챙겨준다고 하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용 비용 그만큼 비쌉니다. 연회비가 구좌당 7억인데요. 30시간 이용하면 멤버당 8억인데, 블랙핑크 멤버 4명이니까 한번 이제 갔다 오면 30시간 걸리잖아요? 그러면 이제 최소 30억 넘게 든다는 것인데. 국위선양 하는 멤버들인 만큼, 그만큼 돈 들이는 만큼 우리 한류 세계에 또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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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도혜원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