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어디서 뭐하나 했더니…션과 선행 동참 “한걸음에 달려와”

김명미 2023. 6. 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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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날 남산에서 참전용사 6.6km 걷기 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박보검의 훈훈한 투 샷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션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해비타트와 함께 참전용사 주거개선을 위해 기획한 기부 위크에 보검이가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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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보검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6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날 남산에서 참전용사 6.6km 걷기 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박보검의 훈훈한 투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션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해비타트와 함께 참전용사 주거개선을 위해 기획한 기부 위크에 보검이가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6.6km를 함께 걸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항상 뛰던 남산산책길을 걸어보니 못 보고 지나치던 많은 걸 보게 되었다"라며 "보검아. 촬영에 대학원 논문 준비에 여러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전했다.

또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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