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변성환 감독 "목표는 21년 만의 우승"
곽준영 2023. 6. 7. 18:54
17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서는 변성환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미 "팀은 90% 완성됐다"며 목표를 21년 만의 우승이라고 밝혔습니다.
변 감독은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팀 슬로건은 '무모한 도전'이고 어떤 강팀을 만나든 공격적인 축구로 경기를 지배하고 거침없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4위 안에 들면 11월에 열리는 17세 이하 FIFA 월드컵 출전권을 얻습니다.
10일 태국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16일 카타르 전을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차례로 B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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