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50대 운전자 카페 건물과 주차장 차 5대 들이받아

이지선 기자 입력 2023. 6. 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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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A씨(52)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카페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카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 등이 크게 파손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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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이지선 기자 = 7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A씨(52)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카페와 주차된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6.7/뉴스1

7일 오후 5시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A씨(52)가 몰던 스포티지 승용차가 카페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카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돼 있던 승용차 등이 크게 파손됐다. 주차된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혈중알코올농도 검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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