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충남세종대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서륜 2023. 6.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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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충남 서산농협 조합장이 '충남세종대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7일 충남세종농협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충남세종대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사진).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정기총회일까지다.

부회장에는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민권기 대전 신탄진농협 조합장이 뽑혔고, 감사에는 이충열 세종서부농협 조합장,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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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2년 임기 수행
부회장엔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민권기 대전 신탄진농협 조합장 뽑혀

이상윤 충남 서산농협 조합장이 ‘충남세종대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7일 충남세종농협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충남세종대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사진).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정기총회일까지다. 부회장에는 정창영 논산계룡축협 조합장, 민권기 대전 신탄진농협 조합장이 뽑혔고, 감사에는 이충열 세종서부농협 조합장,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협의회 살림을 담당하는 총무는 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이 이름을 올렸다.

협의회는 충남·세종·대전 지역농협 가운데 하나로마트의 전년도 매출액과 농산물 매출액, 공산품 계통구매 실적이 각각 100억원, 45억원, 35억원 이상이며, 농축산물 코너를 직영 운영하는 곳을 회원으로 한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유통산업발전법 등 하나로마트 사업에 영향을 미칠 법령 개정 움직임이 있으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농정 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주요 행정기관·언론과의 원활한 협력 체계를 유지·강화하기로 했다.

이상윤 회장은 “농협 하나로마트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후생을 높이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조합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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