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인 타자 기다리는 최원호 감독 "에레디아·피렐라 같은 유형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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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자신이 바라는 '외국인 선수상'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달 31일까지 타율 0.125에 그친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방출시킨 한화는 새 외인 타자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아직 뚜렷한 소식은 없다.
최 감독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외인 타자 영입이 늦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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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새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자신이 바라는 '외국인 선수상'에 대해 설명했다.
한화는 올 시즌 극심한 타격 침체에 빠져 있다. 90억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한 채은성이 제 몫을 하고 있고 노시환도 각성 중이지만 현재까지 팀 타율이 0.231로 리그 최하위에 그치고 있다. 팀 OPS(출루율+장타율)도 0.634로 꼴찌다.
특히 올 시즌 52경기에서 2득점 이하 경기가 총 23경기에 이를 만큼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노시환과 채은성 외에 다른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하고 외인 타자의 공백도 도드라진다.
지난달 31일까지 타율 0.125에 그친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방출시킨 한화는 새 외인 타자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아직 뚜렷한 소식은 없다.
최 감독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외인 타자 영입이 늦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최 감독은 "관심 있는 선수의 구단에 신분 조회를 넣은 뒤 응답이 올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긍정적인 신호가 왔다고 해도 선수 에이전트나 선수 본인의 의지가 맞아야 성사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며 "기존 선수들 입장에서도 새 외인이 오면 분위기 반전이 될텐데 구단 의지만큼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어떤 유형의 외인 타자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장타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수비나 기동력에서 팀에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면 좋겠다"고 즉답했다.
그는 "여러 능력이 있으면 타격이 좀 부진해도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많은데 장타만 보고 데려온 선수가 제 역할을 못하면 그 땐 다른 방안이 없다. 그렇게 되면 팀으로서도 큰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최 감독은 이 과정에서 현재 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의 이름을 직접 거론했다.
아울러 과거 자신이 선수 시설 LG 트윈스에서 함께 했던 매니 마르티네스나 2015년 한화에서 10경기 만에 퇴출 당한 나이저 모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하며 "장타에만 치우치지 않고 공수주를 두루 갖춘 파이팅 넘치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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