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군, 농식품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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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3군이 정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7일 박덕흠 의원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지로 보은군과 옥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영동군은 지난 2020년 농촌협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협약을 맺은 이미 10여 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촌을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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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남부3군이 정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7일 박덕흠 의원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지로 보은군과 옥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과 옥천군은 앞으로 5년 동안 중심지 활성화 사업, 취약지역 개조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지난 2020년 농촌협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협약을 맺은 이미 10여 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촌을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덕흠 의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으로 지역민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정부 사업을 더 들여다 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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