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밤부터 중부지방 비…천둥·번개 치는 곳도

이희진 2023. 6. 7.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8일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중부지방엔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 싸락 우박이 오는 곳도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8일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중부지방엔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사진=뉴스1
비는 내일 오후부터 온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밤엔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내륙에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 싸락 우박이 오는 곳도 있겠다.

충북 북동부와 경북 북부, 경북 서부내륙에는 내일 오후 소나기 소식이 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일부터 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북부, 서해5도: 10~50㎜ △충북 북동부, 경북 북부·서부내륙: 5~30㎜ △강원영동, 충청권 남부, 경북 북부내륙: 5~20㎜ △전라권, 울릉도·독도: 5㎜ 내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2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