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이젠 금발 아닌 은발‥흰머리 공개 응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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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금발 아닌 '은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흰머리를 염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유명 드라마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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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54세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금발 아닌 '은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흰머리를 염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신의 흰머리도 충분히 아름답다. 미모가 더 돋보인다" "흰머리를 그대로 둔 것은 잘한 일" "흰머리를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내추럴한 자태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유명 드라마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2005년 이혼했다.(사진=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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