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AJ "추억 떠올리며 컴백 준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
2023. 6. 7. 17:5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훈, AJ(시윤)이 6인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지난 6일 멤버 훈, AJ(시윤)의 개인 포토를 게재했다. 두 멤버는 몽환적인 조명 아래 슈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훈은 "설렘과 행복, 감사한 마음까지 많은 감정이 든다.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추억을 떠올리면서 재미있게 컴백을 준비할 수 있었다. 감사한 팬분들에게 저희의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행복하게 이번 활동을 마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AJ(시윤)은 "유키스가 데뷔한 지 벌써 15년이 지났는데,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행복했던 때를 추억하고, 소중한 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 이번 활동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를 발매하고 팬들의 그리움을 해소한다. 오는 7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사진 = 탱고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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