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야쿠자 히로시 한국인이랍니다[MK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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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의 빌런 중 한 명인 야쿠자 히로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 영화의 구원투수'라고 불리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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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구원투수’라고 불리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인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통해 약 48만 관객을, 개봉 당일에는 약 74만 명을 동원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개봉 첫 주말 281만 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51만 명을 가볍게 돌파한 데 이어 현충일 연휴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질주 중이다.
‘범죄도시3’에는 시리즈 최초 두 명의 빌런을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빌런 이준혁과 일본 빌런 아오키 무네타카 곁을 지키는 악랄한 빌런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야쿠자 히로시는 많지 않은 분량에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받고 있다.
강윤은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는 재일교포 야쿠자 히로시 역을 연기했다. 강렬한 문신과 어색함 없는 일본어로 실감 나는 야쿠자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영화를 본 관객이 일본인이라고 착각할 만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
앞서 강윤은 다수의 독립 영화와 드라마 ‘역적’, ‘마음의소리’, ‘신의퀴즈’, ‘미씽’, ‘암행어사’, ‘보이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범죄도시3’의 히로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범죄도시3’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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