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급식단가 "해남 5천원, 곡성·함평 1만원…차이 해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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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 급식단가가 일선 시군에 따라 큰 차이가 나면서 단가가 낮을수록 급식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철 전남도의회 의원(민주당·장성1)은 7일 전남도 자치행정국 결산심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사업'의 시군별 급식단가가 시군별 최대 100% 차이가 난다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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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 급식단가가 일선 시군에 따라 큰 차이가 나면서 단가가 낮을수록 급식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철 전남도의회 의원(민주당·장성1)은 7일 전남도 자치행정국 결산심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사업'의 시군별 급식단가가 시군별 최대 100% 차이가 난다며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정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도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급식단가는 곡성·함평이 1만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해남 5000원, 완도 8500원, 무안 9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8000원으로 동일했다.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사업은 2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무료로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 의원은 결산심사에서 "시군 센터마다 지원 인원이나 급식의 형태에 따라 급식단가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단가 차이가 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며 "문제는 낮은 단가로 인해 급식의 질이 저하되고 이를 이용하는 센터 이용자에게 피해와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중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은데 한 끼밖에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문제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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