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방어진하수처리장 증설…주민 소외감 없도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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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오후 3시 동구 방어진 수질개선사업소에서 '방어진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두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북구와 동구에서 주민이 점점 늘어나며 처리해야 할 하수 용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처리 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하수를 강이나 바다에 방류해야 해 불가피하게 증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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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7일 오후 3시 동구 방어진 수질개선사업소에서 '방어진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 김종훈 동구청장, 환경단체 및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인사말, 준공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 경과보고에 따르면 방어진하수처리시설은 하루 10만t 하수 처리 용량을 갖추고 2005년 8월 준공된 시설로, 18년 동안 동구 전역과 북구 효문·진장·화봉동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후 동구·북구 도시개발로 하수량이 증가하자 시는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위해 증설을 추진해왔다.
2017년 실시설계 착수 이후 공법 선정과 설계 등을 거쳐 2020년 착공에 들어갔다.
주요 설치 시설은 하수처리 설비동 1개 동, 유량조정조, 1·2차 침전지, 생물반응조, 자외선 소독조 등이다.
이로써 처리 용량은 하루 4만t 늘어 하루 14만t의 하수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투입된 사업비는 국비 38억원, 시비 630억원 등 총 668억원이다.

김두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북구와 동구에서 주민이 점점 늘어나며 처리해야 할 하수 용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처리 용량을 늘리지 않으면 하수를 강이나 바다에 방류해야 해 불가피하게 증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을 아무리 완벽하게 만든다고 해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악취가 있는데 주민 여러분이 참아주시고 밝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하수도 인프라를 단단히 구축함은 물론 각종 도시개발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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