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광고 등은 별도 계약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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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데뷔 이후 몸담아 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G는 지드래곤과의 앨범 발매나 음반 활동과 관련된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나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계약을 통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드래곤이 음악 활동을 재개하면 YG와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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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데뷔 이후 몸담아 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G는 지드래곤과의 앨범 발매나 음반 활동과 관련된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나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계약을 통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드래곤이 음악 활동을 재개하면 YG와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드래곤의 계약 만료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늘(7일) YG의 주가는 종가 기준 7% 넘게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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