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매출 소폭 반등… 유럽이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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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전달보다 0.3% 증가한 400억 달러(약 52조원)를 기록했다고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존 뉴퍼 SIA 회장은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거시 경제가 침체한 영향으로 악화해 침체기에 놓여 있지만, 4월 매출은 두 달 연속 증가하면서 아마도 앞으로 몇 달 동안 지속해 반등할 것"이라며 "최신 업계 예측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판매가 두 자릿수 감소한 후 내년에는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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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전달보다 0.3% 증가한 400억 달러(약 52조원)를 기록했다고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21.6%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과 일본의 4월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2.9%, 0.9% 증가했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월 대비 각각 0.6%, 1.0%, 1.1% 감소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유럽 매출은 2.3% 증가했지만, 일본(-2.3%), 미국(-20.5%), 아시아·태평양(-23.9%), 중국(-31.4%)은 감소했다.
존 뉴퍼 SIA 회장은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거시 경제가 침체한 영향으로 악화해 침체기에 놓여 있지만, 4월 매출은 두 달 연속 증가하면서 아마도 앞으로 몇 달 동안 지속해 반등할 것”이라며 “최신 업계 예측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반도체 판매가 두 자릿수 감소한 후 내년에는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통계기구(WSTS)는 올해 반도체 시장 총매출이 5151억달러(약 669조 6300억 원)를 기록하며 지난해(5741억 달러·약 746조3300억 원))보다 590억 달러(약 76조7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내년 매출은 5760억 달러(약 748조8000억 원)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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