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네이버 정수환 CIO 영입한 배경은

편지수 2023. 6. 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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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정수환 네이버클라우드 정보기술(IT)사업본부장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정수환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CIO(운영 총괄 본부장)를 역임하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수행하고, 재해 재난 복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정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사업의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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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술역량 강화 목적
현대오토에버는 정수환 전 네이버클라우드 정보기술(IT)사업본부장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정수환 네이버클라우드 정보기술(IT)사업본부장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정수환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CIO(운영 총괄 본부장)를 역임하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수행하고, 재해 재난 복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난해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도 빠르게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사업의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을 맡는다.

정 상무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IaaS(서비스형 인프라)를 비롯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전문가 영입 외에도 아마존웹서비스(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는 등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클라우드기술사업부는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지원을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독 서비스·차량-클라우드 연계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 영역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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