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시즌3 온다..김인하 PD 새 연출 "방영일정 미정"[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가 새 제작진과 함께 시즌3으로 돌아온다.
7일 TVNIG(티빙) 관계자는 OSEN에 "'환승연애' 시즌3 제작을 준비 중"이라며 "김인하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환승연애' 시즌1과 2를 연출했던 이진주PD는 CJ ENM을 떠나 JTBC로 이적했던 바.
이에 '주말사용설명서', '캐시백', '핑크라이' 등을 연출했던 김인하PD가 새로운 연출로 '환승연애'의 시즌3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환승연애'가 새 제작진과 함께 시즌3으로 돌아온다.
7일 TVNIG(티빙) 관계자는 OSEN에 "'환승연애' 시즌3 제작을 준비 중"이라며 "김인하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환승연애' 시즌1과 2를 연출했던 이진주PD는 CJ ENM을 떠나 JTBC로 이적했던 바. 이에 '주말사용설명서', '캐시백', '핑크라이' 등을 연출했던 김인하PD가 새로운 연출로 '환승연애'의 시즌3를 이어간다.
다만 티빙 측은 하반기로 알려진 '환승연애' 시즌3의 방영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ING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