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우산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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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우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해 오는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북구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해 연면적 2천85㎡,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지역의 행정, 돌봄, 문화생활 수요를 반영해 복합 청사로 건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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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우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해 오는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가 우산구역 재개발 부지에 포함돼 있어 지난 2019년 4월부터 말바우시장 인근 건물을 임차해 임시 청사로 사용해 왔다.
구는 우산공영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신청사가 최근 완공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입주를 마치고 업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건립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북구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해 연면적 2천85㎡,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지역의 행정, 돌봄, 문화생활 수요를 반영해 복합 청사로 건립했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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